외장하드디스크 활용? 윈도우7~윈도우11 시스템 이미지 백업 디스크


노트북을 여러 차례 업그레이드하다 보니까, 저용량 하드디스크들이 여러 개 굴러다니고 있었다.
요즘은 USB 메모리 용량이 굴러다니는 하드디스크 용량보다 크다 보니까, 책상 위 공간만 차지하는 존재가 되었지만...



외장하드케이스와 윈도우10, 윈도우11 자체 시스템 이미지 백업 (고스트) 기능 덕분에 새생명을 얻었다.
하드껍데기(?)는 온라인에서 개당 4~5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윈도우 자체 시스템 이미지 백업, 복원 기능은 USB메모리를 지원하지 않지만 하드디스크는 지원하기 때문에, 구형 하드디스크를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백업 및 복원"기능을 활용하면 윈도우를 재설치할 필요없이 백업해 둔 시스템 이미지로 간편하게 복원할 수 있다.
윈도우 자체 시스템 이미지 백업, 복원 방법은 아래 링크 참조.


남아도는 노트북 하드디스크 중 용량이 가장 큰 놈이다. 용량은 80GB.
윈도우7 32비트의 경우 운영체제만 설치 및 업데이트하면 용량이 대략 11~12GB 정도 된다.
(윈도우10 64비트는 20~23GB)


백업해 둘 컴퓨터가 셋이라서 파티션을 셋으로 나눠 시스템 이미지 파일을 별도로 저장했다.

댓글 쓰기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