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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넷

윈도우7부터 윈도우11 정품인증 해제 방법

윈도우가 탑재된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정품인증을 해제해야 할 때가 있다.
컴퓨터 혹은 메인보드를 다른 사람에게 판매하거나, 혹은 기존 컴퓨터의 윈도우를 새 컴퓨터에 이전설치해야 할 때가 그렇다.

기존 컴퓨터(메인보드)의 정품인증을 해제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윈도우7에서 윈도우11까지 아래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방법으로 해제할 수 있다.

*. 윈도우 정품인증 해제는 다른 컴퓨터에 이전설치 가능한 FPP 라이선스인 경우에만 의미가 있고, DSP는 부득이하게 메인보드를 교체해야 하는 경우에만 의미가 있다.
(대부분의) 노트북에 탑재되어 있는 OEM 라이선스는 의미가 없는데, 확인하는 방법은 [바로가기]를 참고하자.
윈도우 라이선스 종류를 모르겠다면 반드시 확인하자.



1. 윈도우7~윈도우10이라면 시작 메뉴에 있는 "명령 프롬프트"를 마우스 우클릭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클릭하자.
(캡처사진은 윈도우8.1 기준)


1.1. 윈도우11이라면 시작 메뉴에 있는 "터미널"을 마우스 우클릭하고 "기타"를 클릭한 다음,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클릭하자.


2. 명령 프롬프트 혹은 터미널이 뜨면
slmgr /cpky
를 입력하고 엔터키를 치자.


2.1. "레지스트리에서 제품 키를 지웠습니다"라는 창이 뜬다.


3. 이어서
slmgr /upk
를 입력하고 엔터키를 치자.


3.1. "제품 키를 제거했습니다"라고 뜬다.


작업 완료 후 윈도우 설정 메뉴에 들어가 보면 "Windows 정품 인증을 받으려면 제품 키를 입력하세요"라고 뜰 것이다.

  • 블로그 작성자: 풀먹는표범
  • 제목: 윈도우7부터 윈도우11 정품인증 해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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