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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넷

갤럭시 스마트폰 새로고침 리프레시 줄이는 방법

스마트폰은 예전보다 교체 주기가 길어지고 있긴 하지만, 계속해서 기능과 성능이 향상된 제품들이 계속 출시되고 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앱들도 갈수록 무거워지면서 더 강력한 AP와 더 많은 메모리(램)를 요구하고 있다.

스마트폰 체감성능은 개인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개인적으로는 2024년 기준 램 용량은 최소 4GB 이상이어야 그런대로 쓸만하다.
최근에 2GB에 불과한 지인의 갤럭시A10e를 써본 적이 있는데, 매우 답답하다.

램 용량이 부족하면 물론 구동속도가 느리다.
그리고 각종 앱이나 크롬 브라우저에 띄운 웹페이지가 수시로 새로고침된다. 영어로는 리프레시(refresh)라고 한다.
스마트폰에 탑재되어 있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자체적으로 메모리를 관리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이 램 용량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고침시키는 것이다.


이 스마트폰은 삼성 갤럭시 엑스커버5이다.
램 용량이 4GB라서 많은 앱을 띄워 놓으면 수시로 리프레시가 발생한다.
리프레시가 발생하면 기존에 띄워뒀던 페이지가 갱신이 되며, 뭔가를 작성하고 있었다면 내용이 싹 지워져 버리게 된다.
이런 현상이 사람을 짜증나게 만들 수 있다.

그래서 갤럭시 스마트폰에는 램 용량을 물리적으로 늘리지는 못하더라도, 내장 메모리의 용량 일부를 가상 메모리로 당겨서 쓰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그리고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갤럭시 스마트폰들은 이 가상 메모리의 용량을 조절할 수 있다.



갤럭시 시리즈에서 새로고침 (리프레시) 줄이는 방법

안드로이드12 이상 버전이 탑재된 갤럭시에는 RAM Plus라는 기능이 있다.
갤럭시S10 이상, 갤럭시노트10 이상부터 RAM Plus를 사용할 수 있다.
적용하는 방법은 [바로가기]를 참고하자.

  • 블로그 작성자: 풀먹는표범
  • 제목: 갤럭시 스마트폰 새로고침 리프레시 줄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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