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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넷

모바일티머니 기후동행카드 하차 미태그 예방하는 방법

기후동행카드를 발급받으면 30일동안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버스, 김포도시철도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3천원을 더 지불하면 따릉이 자전거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조건이 하나 붙는다.
버스 하차시 반드시 태그해야 하며, 2번째 미 태그시에는 패널티가 적용된다.
(환승 없이 시내버스를 단독 이용하는 경우에도 반드시 하차 태그해야 함)



모바일티머니 기후동행카드 하차 미태그 패널티

하차 미태그하면 보시다시피 경고 메시지가 뜬다.
모바일티머니 앱에도 뜨지만, 지하철 혹은 버스 승하차단말기에도 뜬다.


하차 미태그 2회 누적 시 마지막 승차일시로부터 24시간 사용이 제한된다.
이렇게 된 경우 승하차단말기에 태그하면 "사용정지 기간입니다"라는 안내멘트가 나온다.



모바일티머니 기후동행카드 하차 미태그 예방하는 방법

물론 버스 하차할 때 잘 확인하고 태그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그런데 분명히 하차 태그했는데도 기술적인 결함 때문에 하차 미태그가 발생하는 것 같다.
하차 미태그를 예방하려면 아래 방법들을 적용해 보자.
(1번은 확실하지만 2, 3번은 주관적일 수 있음)

1. [바로가기]를 참고해서 반드시 모바일티머니를 NFC 기본 결제수단으로 설정하자.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있는 다른 앱과 NFC 중복 현상이 발생해서 하차 미태그가 발생할 수 있다.
2. 스마트폰을 공장초기화하거나 다른 스마트폰에 유심기변하는 경우에도 하차 미태그가 발생할 수 있다.
3. 스마트폰이 다른 NFC 장치에 닿는 경우 (다른 스마트폰의 교통카드, 실물 플라스틱 교통카드 등) 하차 미태그가 발생할 수 있다.

  • 블로그 작성자: 풀먹는표범
  • 제목: 모바일티머니 기후동행카드 하차 미태그 예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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