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자료실 (네이버 소프트웨어) 종료 이후 대체할 만한 서비스
난장넷
예전에는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을 하려면 무조건 "공인인증서"라는 것을 발급받아야 했다. 하지만 공인인증서 의무화가 폐지되면서 다양한 종류의 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고 구 공인인증서가 아예 사라진 건 아니고, "공동인증서"라는 이름으로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시중은행 모바일뱅킹 앱들은 여전히 공동인증서를 지원하고 있다. 공동인증서는 낡은 기술이긴 하지만,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이 매우 많아서 오랫동안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에서 공동인증서를 발급받으면 내장메모리의 NPKI 폴더에 저장된다. 이 NPKI 폴더를 복사해서 SD카드(외장메모리)에 백업해 두면 추후 스마트폰을 공초했을 때 내장메모리에 복붙해서 공동인증서를 재발급받을 필요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렇게 저장해 둔 공동인증서는 (타기관인증서를 등록해 뒀다면) 여러 은행 앱에서…
옛날 옛날에는 펜티엄3 컴퓨터에서도 유튜브 동영상을 볼 수 있었는데, 물론 이제는 못 본다. 코어2듀오 컴퓨터에서 중저화질로 간신히 볼 수 있을 정도이고, 이마저도 이따금씩 끊김이 발생한다. "똥컴", "조선컴"에 해당되는 775핀 펜티엄4나 초기 아톰 CPU가 탑재되어 있는 컴퓨터에서도 보기 어렵다. 하지만 아예 못 보는 건 아니다. 웹브라우저의 User Agent값을 변경해서 m.youtube.com에 들어가서 시청할 수 있다. 예전에는 크롬에서 User Agent를 변경해서 m.youtube.com 접속 가능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막혔다. 데스크톱 페이지로 연결된다. 파이어폭스는 된다. *. User-Agent: 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 등 웹브라우저에는 고유한 식별 코드가 부여되어 있는데, 이걸 User-Agent라고 한다. 웹서버는 컴퓨터 혹은 스마트폰의 웹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