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윈도우XP, 윈도우 비스타 시절에는 시작버튼 옆에 바탕 화면 보기 버튼이 있었다.
하지만 윈도우7부터는 시작버튼 옆 바탕 화면 보기 버튼은 사라지고, 작업 표시줄 오른쪽 맨 끝부분으로 이동했다.
(사실 버튼이 이동한 건 아니고, 작업 표시줄 바를 누르면 바탕화면이 뜨는 방식이다)
그런데 최근에 윈도우11 23H2에서 월별 보안 업데이트가 적용된 이후 작업 표시줄 우측 하단의 바탕 화면 보기 기능이 없어졌다.
바탕 화면 보기 기능은 없어지고, 대신 (개인적으로 잘 사용하지 않는) Copilot 버튼이 등장했다.
하지만 예전처럼 바탕 화면 보기 기능을 되살릴 수 있다.
아래와 같이 설정하면 된다.
윈도우11 작업 표시줄 우측 하단 맨 모서리를 클릭해서 바탕 화면을 표시 활성화
(윈도우11 Home 23H2 빌드 22631.3155 기준)
작업 표시줄 공란을 마우스 우클릭하고 "작업 표시줄 설정"을 클릭하자.
이어서 설정창이 뜨면(개인 설정-작업 표시줄) 아래로 스크롤해서 "작업 표시줄 동작" 부분을 확장하자.
이런저런 항목들이 있는데, "작업 표시줄의 맨 모서리를 선택하여 바탕 화면을 표시합니다"를 체크 선택하자.
따로 적용 버튼을 클릭할 필요는 없고, 체크박스 선택 즉시 바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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