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만 사용했다가, 아이폰SE 1세대를 첫 아이폰으로 들이게 되었다.
아이폰에서는 안되는 것이 이것저것 많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미처 몰랐던 것은 구형 아이폰의 경우 기본 카메라 앱이 16:9 혹은 그 이상 비율의 사진 촬영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아이폰11부터 16:9 와이드스크린 비율의 사진 촬영이 지원된다.
아이폰SE 1세대의 기본 카메라 앱은 4:3 혹은 1:1 정사각형 비율만 지원하지만 16:9 비율로 사진을 촬영하는 방법이 있다.
ACDSee Pro 앱을 사용하면 된다.
ACDSee는 옛날에 컴퓨터에서 많이 사용했었는데, 스마트폰 앱도 있다.
기본적으로 이미지 뷰어 앱이긴 하지만, 사진 편집도 되고 구형 아이폰에서 16:9 비율의 사진도 촬영할 수 있다.
아쉽지만 ACDSee Pro는 유료 앱이다.
iOS용은 현재 (2024년 1월 기준) 6,600원이다.
한때 잠깐 무료로 배포한 적이 있었다.
iOS 버전 11 이상부터 지원되며, 아이폰5s 같은 구형 폰도 사용할 수 있다.
iOS 버전 11 이상부터 지원되며, 아이폰5s 같은 구형 폰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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