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에는 기본적으로 그림판이 내장되어 있다.
윈도우에 내장되어 있는 그림판으로도 이미지 자르기, 회전, 도형 넣기 등을 할 수 있다.
윈도우 구버전에서는 최초 탑재된 버전이 그대로 유지되었다.
하지만 윈도우10부터는 매월 보안 업데이트가 강제되면서 그림판도 조금씩 업데이트되는 듯하다.
초기 그림판보다 기능이 많아져서 좋긴 한데, 이따금씩 버그가 발생하기도 한다.
윈도우11에서 최근에 그림판에서 이미지를 회전하면 보시다시피 직소 퍼즐처럼 조각이 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처음에는 그냥 다른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했는데, 생각해 보니 그림판 앱 자체의 버그인 것 같다.
그림판 앱을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해결될 것 같았다.
그림판 앱은 윈도우11 Microsoft Store에서 업데이트 가능하다.
스토어 앱을 실행하고, paint 를 검색하자.
(한글로 "그림판"이라고 검색하면 안 뜬다)
이어서 Paint(그림판) 앱을 실행하자.
앱이 구버전이라면 "업데이트"가 뜰 것이다. 클릭하자.
업데이트 완료 후 이미지를 회전해 봤는데, 깨지지 않는다.
(2024년 1월 말 기준 그림판 버전은 11.2311.29.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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