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스마트폰 음질 개선하는 방법 (SoundAlive)

요즘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은 대부분 음질을 취향대로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일부 초저가 보급형 기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설정메뉴에서 변경할 수 있다.

갤럭시 시리즈의 경우 SoundAlive라는 음질 변경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갤럭시A30이라는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2019년 출시된 A 라인 보급형 스마트폰이고, 성능은 신통치 않은 편이다.

그런데 음질은 매우 좋다. 사운드칩을 뭘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갤럭시S10이나 S20같은 플래그십 라인업보다 음질이 더 좋은 듯하다.

중저음도 만족스럽고 박력도 있고 샤프한 사운드도 만족스럽다.

어쨌든 갤럭시 스마트폰의 음질은 사용자가 취향대로 변경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사운드얼라이브(SoundAlive)라고 하는데, 변경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갤럭시 시리즈 SoundAlive 변경하는 방법

(안드로이드11~13 기준)

설정 앱을 실행하자.

이어서 "소리 및 진동"을 터치하자.

"음질 및 음향 효과"를 터치하자.

이런저런 다양한 옵션들이 있다.

개인마다 음질 취향은 다 제각각이겠지만, Dolby Atmos와 UHQ 업스케일러를 켜면 음질이 확실히 기본값보다는 개선된다.

개인적으로 Dolby Atmos는 "영화"로 설정해 두었다.

음악을 들을 때조차도 "영화"로 설정해야 음질이 좋은 듯.

이퀄라이저는 다양한 옵션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일반으로 설정해 두는 게 나은 듯하다.

연령에 따른 프리셋을 선택할 수도 있다.

그런데 20대인데도 60세 이상 옵션을 선호할 수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셋다 특색이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