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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넷

노트북 배터리 과충전, 스웰링 방지하는 프로그램

노트북에도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것과 별 차이가 없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다.
따라서 스마트폰 배터리와 마찬가지로 과충전과 과방전을 반복하면 배터리 수명이 줄어들며, 부풀어 오르는 현상(스웰링)이 발생할 수 있다.



GPD Pocket 1이라는 UMPC에 가까운 중국산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다.
크기가 작아서 휴대하기 좋긴 한데 배터리 사용량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아서 완전히 충전이 되었는지 아직 덜 충전되었는지 정확하게 확인하기 어렵다.
그래서 예전에 과충전되는 바람에 배터리 스웰링이 발생해서 골치가 아팠던 적이 있었다.

마이너한 제조사의 노트북을 사용한다면 배터리 관리가 아주 중요하다.
일부는 윈도우 배터리 관리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서 과충전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경우 과충전 방지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된다.



NotifierForPreventOvercharging

"NotifierForPreventOverCharging"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배터리 잔여 mWh 용량을 확인할 수 있고, 과충전도 방지할 수 있다.
[바로가기]를 통해서 다운받을 수 있다. 2017년에 제작된 프로그램이지만 윈도우11 23H2 환경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된다.


NotifierForPreventOverCharging 프로그램은 백그라운드에서 작동된다.
윈도우 하단 작업 표시줄에서 "숨겨진 아이콘 표시"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배터리 모양의 아이콘을 마우스 우클릭하고 "Show battery information"을 클릭하자.


배터리 용량, 완전 충전 용량, 현재 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앱이 아니라서 갱신하려면 "Reload"를 클릭하면 된다.


충전이 완료되면 위와 같이 충전이 완료되었으니 어댑터를 빼라는 경고메시지가 뜬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20~80% 범위에서 충전과 방전을 반복해 주어야 배터리 충전 효율을 유지할 수 있다.

  • 블로그 작성자: 풀먹는표범
  • 제목: 노트북 배터리 과충전, 스웰링 방지하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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