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스마트폰 ↔ 갤럭시탭 안드로이드 간 블루투스 테더링 방법

갤럭시 스마트폰, 갤럭시탭은 블루투스 테더링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갤럭시 스마트폰의 데이터 혹은 와이파이 연결을 갤럭시탭이나 다른 갤럭시 스마트폰에 블루투스를 통해서 뿌려줄 수 있다.

블루투스 테더링은 (블루투스 규격 특성상) 속도가 느리긴 하지만,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는 아주 유용하다.

1) 지하철 통신사 와이파이를 다른 태블릿PC나 노트북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핫스팟 기능은 와이파이 → 와이파이 테더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블루투스 테더링 기능을 활용해야 한다.

2) 와이파이 품질이 나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폰에서 갤럭시폰 혹은 갤럭시폰에서 갤럭시탭 블루투스 테더링 방법

(갤럭시A21s와 갤럭시Xcover5끼리 연결 시도했고, 스마트폰 모델 및 안드로이드 버전에 따라서 적용방법이 다를 수 있음)

우선 블루투스 페어링을 해야 한다.

두대의 갤럭시에서 설정메뉴를 터치하자.

설정-"연결"을 터치하자.

두 기기 모두 블루투스 스위치를 켜고

블루투스 페어링을 시도하자.

갤럭시Xcover5와 갤럭시A21s를 페어링해 보겠다.

양쪽 기기에서 "등록" 버튼을 터치해서 페어링을 완료하자.

설정-"연결"-"모바일 핫스팟 및 테더링"을 터치하자.

이어서 블루투스 테더링을 켜자.

설정-"연결"-"블루투스"에 들어가서 블루투스 테더링 주는 기기 이름 옆에 있는 톱니바퀴를 터치하자.

"인터넷 접속" 스위치를 켜자.

정상적으로 연결되면 "인터넷 접속을 위한 기기에 연결했습니다"라고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