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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넷

갤럭시S10 카메라 렌즈 보호 강화유리 필름 부착 후기

스마트폰의 파손을 방지하려면 젤리케이스를 씌우고 액정보호필름을 부착해야 한다.
오래전에 3층 높이에서 갤럭시S2를 떨어트렸던 적이 있는데, 아 이젠 내 핸드폰은 끝이구나 한탄하면서 내려가 봤더니 젤리케이스 덕분에 베젤이 약간 벌어진 것 말고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그런데 최신 스마트폰은 액정보호필름과 젤리케이스 조합에 플러스 알파가 필요할 수 있다.
듀얼 렌즈, 쿼드 렌즈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카메라 렌즈가 파손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카툭튀 폰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이따금씩 당근마켓에서 중고폰을 검색해 보면 카메라 렌즈가 끔찍하게 깨진 매물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 카메라 보호 젤리케이스를 씌우거나 카메라 보호 강화유리 필름을 부착하면 좋다.



그래서 갤럭시S10e용 카메라 보호 강화유리 필름을 구입했다.
갤럭시S10e는 듀얼렌즈라서 파손 가능성은 비교적 낮은 편이지만, 그래도 뭔가 허전해서 카메라 보호 필름을 부착했다.
*. 갤럭시S10은 제품군이 다양하기 때문에 모델명을 반드시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 참고로 갤럭시S10e는 비공식 모델명인 "갤럭시S10라이트"라고 검색하면 목록이 더 많이 뜬다.
국내 인터넷 쇼핑몰에서 천원 내외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도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데, 빨리 받아보고 싶어서 국내 쇼핑몰에서 주문했다.


후면에 부착 방법이 설명되어 있다.
카메라 보호 필름은 전면 필름보다는 부착하는 것이 쉽다.


구성품은 위와 같다.
카메라 보호 강화유리, 렌즈 닦는 천으로 구성되어 있다.


카메라 렌즈 부분을 동봉된 천으로 닦아냈다.
먼지가 붙어 있다면 스카치테이프를 사용하자.


카메라 보호 강화유리를 부착한 모습.
그냥 투명한 강화유리라서 외관상 별 차이가 나지 않는다.


부착 후 사진을 촬영해 봤는데, 촬영 품질은 차이가 없다.
  • 블로그 작성자: 풀먹는표범
  • 제목: 갤럭시S10 카메라 렌즈 보호 강화유리 필름 부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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