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케이스도 뽑기 성격이 있어서 한번에 마음에 드는 제품을 구할 수 있지만, 실망할 수도 있다.
개인마다 취향이 달라서 특정 케이스가 마음이 들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갤럭시A21s를 서브폰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딱 마음에 드는 젤리케이스를 찾지 못했다.
옛날에는 투명 젤리케이스를 선호했지만, 황변 현상 때문에 요즘은 사용하지 않고 있다.
모란카노 케이스를 선호하는 편인데, 갤럭시A21s용은 어째 코팅 까짐 현상이 발생했다.
이번에는 머큐리 구스페리 소프트필링 (MERCURY GOOSPERY SOFTFEELING) 젤리케이스를 구입했다.
예전에 LG Q52용으로 구매했다가 실망했던 적이 있었지만, A21s용은 호평이 약간 높아서 구매했다.
최저가는 2천원대다.
안쪽에 있는 스티커는 흔들림 방지용이라고 하는데, 떼지 말라고 적혀있다.
저 스티커를 떼면 코팅이 까져서 하얀 모습이 드러난다고 한다.
후면의 모습. GOOSPERY가 하단에 각인되어 있다.
아쉽게도 카메라 렌즈를 보호하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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