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8부터는 스마트폰처럼 MS 계정과 운영체제를 연동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MS 계정을 연동하면 좋긴 한데, 굳이 연동하지 않아도 대부분의 기능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예전보다 어려워졌지만 MS 계정 연동하지 않고 오프라인 계정으로 사용해도 된다.
윈도우8부터 윈도우10 초기까지는 MS 계정을 강하게 요구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윈도우11부터는 설치 단계에서 MS 계정으로 로그인하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는다.
어찌어찌 오프라인 계정으로 사용해도 MS 계정을 사용할 것을 압박한다.
보시다시피 오프라인 계정 상태에서 컴퓨터를 켜면 위와 같이 이따금씩 "PC 설정을 마치겠습니다... 3일 후에 다시 알림" 메시지가 뜬다.
하지만 아래와 같이 설정값을 바꿀 수 있다.
시작 버튼을 클릭하고 "설정"을 클릭하자.
"시스템" 항목을 클릭하고 "알림"을 클릭하자.
목록 하단에 있는 "Windows를 최대한 활용하고, 이 장치 설정을 완료하는 방법 추천"을 체크 해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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