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19H1부터는 "예약된 저장소"라는 것이 C드라이브 용량 7GB를 기본적으로 차지하고 있다.
윈도우 기능 업데이트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미리 7GB의 공간을 확보해 두는 것인데, 이것 때문에 디스크 용량이 부족해 질 수 있다.
윈도우11에도 예약된 저장소 기능이 기본적으로 구현되어 있다.
물론 윈도우10과 마찬가지로 예약된 저장소를 삭제할 수 있다.
삭제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콘솔창에서 시도하면 된다.
*. 레지스트리를 변경하는 방법도 있지만, 굳이 언급하지는 않겠다. 레지스트리 변경시 바로 적용되지 않으며, 다음달 월별 보안 업데이트가 적용되고 난 후에 7GB가 삭제된다.
1. 시작버튼을 클릭하고 "터미널"을 우클릭한 다음, "기타"를 클릭하고,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클릭하자.
적용 완료하면 C드라이브의 용량이 7GB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예약된 저장소를 삭제해도 매년 1차례 실시되는 기능 업데이트 및 월별 보안 업데이트는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 물론 C드라이브 잔여 용량이 7GB 미만이라면 불가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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